반응형 책, 웹소설, 만화5 '논어의 말' 간단 리뷰 공자 명언 공자의 논어가 인생책이라는 말을 듣고 궁금해 영풍문고에 가서 사온 '논어의 말' 공자 책이 모인 코너에서 오랫동안 비교했지만 가장 간단하고 쉽게 적혀있어 들고왔다. 너무 진중하고 엄숙한 건 안 좋아한다. 그러나 읽어보면 좋은 것 같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세상에 정의가 사라졌을 때' 세상에 진정한 정의가 세워져 있으면 사람들은 어떠한 규칙이나 의무도 납득하고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불거지는 일은 없다. 즉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비난의 목소리란, 세상에 정의가 사라졌음을 알리는 경종과도 같다. 시대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고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읽히는 이유가 보인다.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공자의 말을 쉽게 읽고 싶다면 추천한다. 2024. 10. 24. 데이비드 허친스 < 레밍 딜레마 > '나는 왜 태어났는가?' 에 대한 대답 "우리는 지금 남의 뒤꽁무니를 쫓아 절벽을 향해 내달리고 있지는 않는가?" 누군가가 나에게 자신의 인생 책이라며자신의 인생을 바꿔 준 책이라며 소개해주어 읽게 된 책이다. 그 분은 지금 스타트업을 운영중이시다. 이 책의 내용은 쉽고 재미있게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나의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일까?고민하던 나에게 답을 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도움되었던 부분에 대해 적어보자 한다. | 목표와 비전의 조화는 명료한 결정을 내리게 한다 | '목표'는 발견하는 것이다.목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스스로를 반복해서 드러낸다.그리고 목표는 '나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과 목표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무언가를 원한다면 '왜' 그것을 원하는.. 2024. 10. 23. 데이비드 고긴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를 읽고 얻은 것 저자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1. 이전의 고통이 나라는 것을 인정한다. 2. 합리화하지 않고 고통이 나에게 준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3. 고통에 굴복하면(합리화) 영원히 이 고통이 나를 지배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4. 고통보다 큰 존재가 될 것을 선택한다. 5. 진화한 나, 단련된 나, 상처받지 않는 내가 된다.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은 우리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이걸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있는가. “ 이게 바로 합리화하려는 자아의 신호이다. 나약함의 신호이다. 한계를 정하려는 신호이다. 위의 단계를 경험하면 성취목록이 생긴다. 저자는 성취목록을 ‘쿠키통’이라고 부른다. 고통을 극복한 후 안정감을 알기에 우리는 다음 고통도 대비가 가능하다. 우리는 .. 2023. 8. 20. 헝거게임 시리즈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책 리뷰: 65년 전의 헝거게임 안녕하세요. 헝거게임 시리즈의 열혈 독자인 흑표범입니다. 오늘은 10년 만에 돌아온 헝거게임 신작 헝거게임 프리퀄 책 리뷰입니다. 악랄한 독재자로 나오던 스노우 대통령의 어린 시절로 바라보는 65년 전의 헝거게임, 영화 원작 소설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리뷰 시작합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예고편 - 톰 블라이스, 레이첼 지글러 주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흑표범입니다. 헝거게임 시리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기쁘게 가져오는 소식입니다. # 2023년 기대작 # 톰 블라이스 # 레이첼 지글러 # 헝거게임 프리퀄 # 헝거게 gmrvyqja.tistory.com 만약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영화 개봉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발행 글을 참고해 주세요 :) | 이 리뷰는 스포가.. 2022. 10.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