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1. 이전의 고통이 나라는 것을 인정한다.
2. 합리화하지 않고 고통이 나에게 준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3. 고통에 굴복하면(합리화) 영원히 이 고통이 나를 지배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4. 고통보다 큰 존재가 될 것을 선택한다.
5. 진화한 나, 단련된 나, 상처받지 않는 내가 된다.
<Tip>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은 우리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이걸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있는가. “
이게 바로 합리화하려는 자아의 신호이다. 나약함의 신호이다. 한계를 정하려는 신호이다.
위의 단계를 경험하면 성취목록이 생긴다.
저자는 성취목록을 ‘쿠키통’이라고 부른다. 고통을 극복한 후 안정감을 알기에 우리는 다음 고통도 대비가 가능하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쿠키통’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자는 동기부여 따윈 없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나면 이해가 간다.
<개인적인 생각 정리>
내가 무언가에 느낌이 좋은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매일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는 사람은 매번 헬스장에 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다. 그들은 매일 본인에게 더 좋다고 판단되는 것을 선택할 뿐이다.
사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 편안함‘을 추구한다. ‘돈’을 원하는 것도 부를 가진 순간 더 이상 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서 오는 안정감을 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안전지대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지대를 넓혀라. 그리고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도했을 때 불편함,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나는 지금까지 이것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불안한 감정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모두가 그렇다. 단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지속적으로 해나가 익숙해지기 시작할 때 나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내용 관련 영상입니다.
켈리델리 회장이자 웰씽킹 저자인 켈리 최님이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데이비드 고긴스의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를 읽고 얻은 것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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