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노래 추천: 나만 알고 싶은 레전드 팝송 시리즈

안녕하세요.

믿고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흑표범입니다.

 

오늘은 분위기에 취하는 몽환적인 노래들을 가져왔는데요.

좋은 노래를 공유하는 것에 열정적인만큼

자신있게 가져온 몽환적인 노래 추천입니다.

 

애정할 수 밖에 없는 몽환적인 노래 나만 알고 싶은 레전드 팝송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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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팝송 모음>

 

The neighbourhood

Daddy Issues

 

#흑백감성 #빈티지 #중성적인 #팝 록

 

빈티지한 매력의 팝 록 밴드 네이버후드의 Daddy Issues 입니다.

흑백감성의 밴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후드의 보컬은 중성적인데요.

그래서 처음 듣는 분들은 종종 성별을 헷갈려 하십니다.

네이버후드의 보컬은 제시 루더포드로 남자인데요. 처음 들려주면 모두 성별을 물어본다는 사실

 

(참고로 정말 많이 틀립니다 ㅋㅋㅋㅋ)

(자신있게 100% 여자라고 확신한 분도 있다는 사실)

 

이런 중성적인 보컬이 네이버후드의 빈티지한 노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흑백감성의 Daddy Issues 입니다.

 

[ 짧은 감상평: 취한듯한 느낌의 빈티지한 흑백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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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975

Somebody Else

The 1975 - Somebody Else (Official Video)

 

#무한반복 #펑키한 #감성폭발 #한밤중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는 영국 밴드 일구칠오의 Somebody Else 입니다.

일구칠오의 두번째 앨범 'I like it when you sleep, for you are so beautiful yet so unaware of it' 에 수록된 곡으로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한 성공적인 앨범입니다.

 

 

일구칠오는 펑키하면서도 개성있는 사운드를 지닌 4인조 밴드인데요.

느린 템포의 감성폭발하는 이 곡은 몇년째 최애곡입니다.

보컬 매튜 힐리는 케이팝을 즐겨 들으며

일구칠오가 키우는 아티스트 No Rome의 노래 'Narcissist'에는

박재범의 노래를 샘플링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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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body Else'는 몽환적인 노래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펑키하면서 몽환적인 한밤중의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특히 밤에 야외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들으면 좋은 노래)

 

[ 짧은 감상평: 혼미한 분위기의 밤12시 홀로 거리에서 방황하는 듯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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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theband

broken

 

#약피폐 #밴드사운드 #강렬 #심오한

 

2016년에 LA에서 결성한 인디 팝 밴드의 노래 Broken 입니다.

이 노래 Broken은 그들의 데뷔곡이며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밴드의 이름을 알리게 된 노래입니다.

(데뷔 후 급속도로 스포티파이에서 300만 스트리밍을 넘은 곡)

 

 

우연히 듣고

이 밴드 노래 좋다..

좋은 곡 많아..

하면서 좋아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전주 듣자마자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노래 Broken은 육중한 사운드를 지닌 감각적인 곡이며

이 곡이 수록된 앨범 'Finding It Hard to Smile'에는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곡마다 있어 노래 'Broken'이 좋았다면 눈여겨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짧은 감상평: 내면을 토해내는 무거우면서도 감각적인 밴드 사운드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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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Bush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영국감성 #역주행 #섬세한 #창의적인

 

자작곡을 통해 영국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여성가수인 케이트 부시의 Running Up That Hill 입니다.

독보적인 창의성이 응집된 멜로디의 가수 케이트 부시는 1958년 출생의 가수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에 이 노래가 사용되면서 최근 각종 글로벌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한 곡입입니다.

차트를 둘러보다가 나라별 차트를 봤을 때 다수의 나라에서 상위권에 있던 곡.

(옛날 노래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역주행엔 이유가 있다.)

 

들을 땐 몰랐지만 머릿 속에 맴도는 곡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무의식중에 머릿속으로 멜로디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 짧은 감상평: 옛스러우면서 메아리치는 머릿속을 건드리는 섬세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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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몽환적인 노래를 찾으셨을까요?

 

여러분의 하루가 빛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몽환적인 노래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